시작하기 앞서, 자랑 한번만 할게요!

지난 8월 30일(일)에 라이브로
진행했던 [내 일로 먹고 살기: 기획편]
기억하실까요?

라이브가 종료된지 단 3일만에..!
첫 성과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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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치 님께서
후기 이벤트로 받으신 자료를
(오문의 작게 시도하는
노션 시스템)


바로 활용하셔서 시도해보신 것도
정말 기쁜데 성과까지 내셔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인스타 스토리만으로
하루도 안되서
매진시키셨다고 합니다!

20만원 조금 넘게 버셨어요><)


포치님께서 좋아하는 일에
한걸음 더 나아가신 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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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지난 레터에서

'남의 걸 파는 채널'과
'내 걸 만들어 파는 채널'의
운영법은 다르다고
제가 작성했었지요.

오늘은 제가 그 두 가지 옵션
사이에서 어떻게 방황했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팔로워가 2,000 -3,000명쯤
됐었을 때였어요.

저는 운이 좋게도

저보다 더 마케팅을 잘하고,
더 콘텐츠를 잘 만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가장 많이 들은
조언은 세 가지였어요.

"잘 되는 계정을 벤치마킹하세요."

"콘텐츠엔 성공 공식이 있어요.
그대로 따라 하세요."

”마지막에 CTA는 꼭 넣으세요”

실제로 효과도 있는 방법이고,
정말 계정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걸 시도조차 안 했어요.

해보고 안 된 게 아니라,
그냥 하기가 싫었습니다.

터지는 릴스 포맷을
그대로 쓰는 것도,

유행하는 밈에
제 그림을 얹는 것도,
생각만 해도 재미없었거든요.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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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그런 제가
문제인 줄 알았어요.

다들 이렇게 해서 잘 됐다는데
나는 왜 이걸 이렇게까지
하기 싫지.

이러니까 내 계정이 안 크나.

성공 공식을 따르기 싫어하는
내가 그냥 게으르거나

유난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어요.

저는 계정이 크는 건 원했지만,
그 방식까지 따르고 싶진
않았던 거예요.

그리고 시간이 꽤 흐르고,
계정이 어느정도 성장한 후에
깨달았습니다.

그 거부감이 사실은

느리지만 저만의 성공 방정식을
만드는 핵심 요소
였다는 걸
말이예요.

타인에게 발견되는 방식은
공식을 따라야 성장하지만,

타인에게 기억되는 방식은
나만의 공식을 만들어야 성장합니다.


제 거부감은 게으름이 아니라,
제가 어떤 방식을 해야 하는지
몸이 먼저 알고 있던 신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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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그럼 내 이야기를 하는 계정은
대체 어떻게 크느냐.

여기서 많이들 오해해요.

'내 이야기 하는 계정'이라고 하면
감성적으로 들리잖아요.

실제로 제 콘텐츠를 보고
저를 엄청난 F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누구보다 데이터를
파고들어야 합니다.

나를 찾아온 팔로워들이 누구인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무슨 이야기에 마음을 움직이는지.

이걸 감이 아니라

정확한 데이터로 알아내고,
그들이 반응한 걸 찾으면

그걸 계속 반복하는 거예요.

저는 그런 방식으로 테스트하다보니

어떤 유형의 콘텐츠를 만들었을 때,
제 계정에서 팔로워들이 좋아하고
인게이지먼트 등의
숫자가 좋아지는지를 발견했어요.

제가 잘난 걸 보여줄 때가 아니라
부족했던 걸 솔직하게 고백할 때,

그게 저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말할 때, 사람들이 가장 크게
반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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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처음엔 상당히 의외라고

생각했어요.

보통 사람들은 멋진 모습을 보면

’이 사람은 정말 매력적이구나’
라고 느낄텐데 왜 부족한

얘기에 더 반응하지?’

그런데 그게 중요한 지점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원한 건
'완벽한 나'가 아니라

'솔직한 나'였던 거였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떤 과정을 거쳤고,
그래서 무엇을 얻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걸
좋아했어요.

그리고 그게
저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더라고요.

밈은 누구나 베낄 수 있지만,
제 결핍과 그 의미는
세상에 저만 쓸 수 있으니까요.

물론 이 방식에도 대가는 있습니다.

내 이야기를 하는 계정은
빠르게 잘 터뜨리는 계정보다
조회수가 낮을 확률이 높아요.

(물론 내 이야기도 하면서
콘텐츠 잘 터트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반화는 저얼대 아님!)

넓게 퍼지는 방식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여기서 중요한 건
조회수가 아니라
팔로워들과의 '밀도'예요.

조회수 1만에 댓글 3개인 계정보다,
조회수 2천에 "이거 완전 제 얘기예요"

라는 댓글이 달리는 계정이
훨씬 단단합니다.


다음 레터에선
이 '밀도'라는 게 실제로
어떻게 ‘결과’를 만드는지

말씀드릴게요.

혹시 지금 "잘 되는 방식"을

따라 하는 게 자꾸 불편하고

싫었다면, 그건 여러분이 게을러서도
재능이 없어서도 아닐 거예요.

어쩌면 여러분도
다른 방식을 원하고 있는 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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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주제와
내 이야기로 계정을 키우고
먹고살 순 없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10일 만에 완성하는
'팔리는 크리에이터'
워크북 (PDF)과

실전 오픈북을

사전 알림신청 받고 있어요!

'제품을 판매하려면
어떤 콘텐츠를
올려야 할지 모르겠어'

'내 꺼를 만드려고하는데
사람은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팔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거에요.


인스타그램 운영이나

콘텐츠 혹은 수익화 고민이

있으시다면
아래 폼에 남겨주세요.

다음 뉴스레터에 반영해볼게요!


[이전 레터 읽어보기]

왜 사람들은 칭찬은 해주면서, 결제 직전에는 도망갈까?

10번씩 보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콘텐츠 공식

팔로워 1만 돼도 별거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