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자료도 있고, 판매하는 강의도 있습니다. 뉴스레터를 보내고, 유튜브와 블로그에도 콘텐츠를 올립니다. 인스타 프로필 링크를 만들려고 이 주소들을 모으면 생각보다 목록이 길어져요.
무엇을 위에 놓아야 할까요?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을 전부 넣으면 될까요?
프로필 링크는 방문자가 다음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안내하는 페이지입니다.
같은 강의에 관심이 있어도 바로 신청할 사람, 무료 자료를 먼저 볼 사람, 다음 모집을 기다릴 사람에게 필요한 안내는 달라요.
지금 가장 권하고 싶은 행동을 먼저 보여주되,
아직 구매할 준비가 안 된 사람의 선택지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다큐라이즈 프로필에는 직접 만든 자료와 신청 페이지뿐 아니라, 이미 운영하는 판매 사이트와 채널도 함께 연결할 수 있습니다. 기존 콘텐츠를 전부 옮기지 않고 필요한 안내를 한 페이지에 모으는 방식이에요.
다큐라이즈로 만든 실제 프로필 5개를 골랐습니다.
강의 판매, 인스타툰, 챌린지, 개인 브랜딩, 문화예술 미디어까지.
나와 비슷한 사례를 보며 무엇을 넣고 어떤 순서로 보여줄지 정해보세요.
1. 강사·전문가·컨설턴트 : 다음 강의 대기 신청을 받는 소피아
강의를 찾는 사람이 모두 바로 결제할 준비가 된 것은 아닙니다. 수업 내용을 먼저 살펴보고 싶은 사람도 있고, 다음 모집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요.
미국 간호사 영어를 가르치는 소피아님의 프로필에는 이 선택지가 함께 있습니다.
- 맨 위에는 다음 기수 대기 신청을 두고,
- 그 아래에는 무료 영어 자료와 임상 영어 강의를 안내합니다.

눈여겨볼 부분은 일부 강의가 마감된 상태에서도 다음 기수에 관심 있는 사람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대기 신청 페이지에서는 이메일과 함께 현재 준비 단계, 영어 공부 경험, 해결하고 싶은 고민을 묻습니다. 다음 상품의 가격과 정보를 안내하겠다는 설명도 있어요.
프로필 아래의 무료 자료는 수업을 알아보는 사람에게 먼저 볼 내용을 제공합니다. 임상 영어 강의와 전자책은 소피아님의 외부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자료 신청과 대기 신청은 다큐라이즈에 두고, 기존 강의 사이트는 그대로 연결한 구성입니다.
강의를 판매하는 기간과 관심 있는 사람을 모으는 기간을 같게 둘 필요는 없습니다. 모집이 끝났더라도 대기 신청이 있으면 다음 수업을 원하는 사람이 연락처를 남길 수 있어요. 소피아님처럼 준비 단계와 고민을 함께 물으면, 어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강의를 운영한다면 무료 자료와 함께 다음 모집 소식을 받을 방법을 안내해보세요.

2. 콘텐츠 크리에이터: 무료 맛보기와 유료 학습을 나누는 단발
인스타툰을 보고 찾아온 사람에게 곧바로 챌린지 신청만 보여주면 어떨까요?
직접 그려보고 싶은 사람, 혼자 배워보고 싶은 사람, 함께 완주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안내는 서로 다릅니다.
단발님의 프로필은 이를 구분해서 보여줍니다.
- 상단에는 챌린지 관심등록, 무료 맛보기 가이드북, VOD와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키트, 레터 구독이 차례로 있습니다.

무료 가이드북에는 첫날 내용이 들어 있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키트에는 VOD와 가이드북이 포함되고, 챌린지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표시합니다.
방문자는 링크를 누르기 전부터 무료로 볼 내용과 유료로 받는 내용의 차이를 알 수 있어요.
챌린지 관심등록 페이지에서는 이름과 연락처 외에 현재 인스타툰을 어느 단계까지 진행하고 있는지 묻습니다. 반면 레터는 별도의 구독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챌린지를 기다리는 사람과 꾸준히 글을 받아보고 싶은 사람이 같은 신청을 할 필요가 없는 구성입니다.
링크를 많이 넣는 것보다 각 선택지의 차이를 누르기 전에 알 수 있게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카드에는 무료인지, 무엇이 포함되는지, 혼자 보는 자료인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인지 설명해보세요.

3. 코치·챌린지 운영자: 모집 중인 프로그램을 먼저 보여주는 모모
챌린지 운영자는 모집할 때 보여줄 페이지와 평소에 보여줄 채널이 모두 필요합니다. 신청 페이지가 중심이 되더라도, 프로그램을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있어야 해요.
모모님의 프로필은 회사 밖에서 첫 수익을 만드는 챌린지를 가장 위에 둡니다.
그 아래에는 단톡방, 경험 수익화를 소개하는 사이트, 뉴스레터, 유튜브, 블로그가 이어집니다.

챌린지 카드는 다큐라이즈 상세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상세페이지에는 프로그램 소개와 신청 링크가 있습니다. 단톡방은 카카오 오픈채팅으로, 뉴스레터 신청은 카카오 채널로 연결됩니다. 모집 안내는 다큐라이즈에 두고, 평소 소통은 기존 채널로 이어가는 구성이에요.
여러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과 모든 선택지를 같은 비중으로 보여주는 것은 다릅니다. 모모님은 챌린지를 첫 카드로 안내하면서도,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아래의 채널을 제공합니다. 링크가 여러 개여도 지금 가장 권하는 행동은 먼저 보여줄 수 있어요.
챌린지나 코칭을 모집한다면 지금 신청받는 프로그램을 먼저 보여주세요.
소개를 더 읽거나 소식을 받아볼 창구는 그 아래에 두면 됩니다. 이미 운영하는 카카오 채널이나 블로그도 그대로 연결할 수 있어요.

4. 사업가 : 사업 경험과 운영 서비스를 함께 소개하는 원온원노트
자신의 경험과 관점을 콘텐츠로 나누면서 사업도 운영한다면, 프로필에는 두 가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어떤 일을 해온 사람인지, 지금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예요.
원온원노트의 프로필은 창업 경험과 사업 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소개 글 아래에는 다큐라이즈 시작하기, 하이아웃풋클럽 마스터클래스 강의 구매하기, 수익화에 관한 글이 차례로 있습니다.

다큐라이즈 링크는 서비스 홈페이지로, 마스터클래스 링크는 강의 소개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그 아래에는 돈을 받는 일과 진정성을 다룬 글이 있습니다. 서비스를 바로 살펴볼 사람과 글을 더 읽어볼 사람에게 서로 다른 선택지를 제공하는 구성입니다.
개인 브랜드의 프로필은 경력 소개에서 끝날 필요가 없습니다.
소개 글에서 자신이 다루는 주제를 알리고, 그와 관련된 서비스와 글을 함께 보여줄 수 있어요. 원온원노트처럼 사업 경험을 나눈다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도움을 제공하는지도 링크에서 안내해보세요.
5. 미디어·브랜드: 콘텐츠 종류별로 바로 안내하는 아트아트
브랜드는 한 가지 콘텐츠만 운영하지 않습니다. 전자책을 판매하고, 레터를 발행하고, 유튜브에 인터뷰를 올리기도 하죠. 방문자가 어떤 콘텐츠를 보러 왔는지에 따라 갈 곳도 달라집니다.
문화예술 미디어 아트아트 투데이의 프로필에는 전자책 두 개, 아트레터, 작가 인터뷰 영상, 채용 공고가 있습니다.

카드 제목에는 전자책, 아트레터, 유튜브, 채용 공고처럼 무엇을 보게 되는지 알려주는 말이 붙어 있습니다.
상품과 무료 콘텐츠, 채용 정보를 한 페이지에 모아도 방문자는 제목을 보고 구분할 수 있어요.
전자책 링크는 아트아트 자체 쇼핑몰의 상품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아트레터 링크는 지난 회차를 읽을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되고, 그곳에서 구독도 안내합니다. 다큐라이즈 프로필에 모든 콘텐츠를 옮긴 것이 아니라, 각 콘텐츠를 찾아갈 수 있는 입구를 만든 구성입니다.
전자책을 보러 온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홈페이지가 아니라 해당 전자책 페이지입니다.
관심 있는 콘텐츠가 정해진 방문자에게 메뉴를 다시 고르게 할 필요는 없어요. 여러 채널을 운영한다면 전자책 보기, 지난 레터 읽기, 인터뷰 보기처럼 목적별 페이지를 직접 연결해보세요. 게시물에서 소개한 내용과 도착한 페이지가 맞는지도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
내 프로필의 첫 번째 링크, 무엇을 올릴까요?
다른 사람의 링크 개수를 그대로 따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권하고 싶은 행동을 먼저 보여주고, 아직 결정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다음 행동을 안내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 운영하는 상품과 콘텐츠에 맞춰 다음 세 가지를 정해보세요.
- 지금 모집하거나 판매하는 것이 있다면, 해당 안내를 위에 두세요. 마감됐다면 다음 모집의 알림을 받을 방법을 안내해보세요.
- 내용을 먼저 경험해봐야 하는 상품이라면, 무료 자료나 샘플을 함께 두세요. 유료 상품과의 차이는 카드 제목과 설명에서 알려주세요.
- 꾸준히 읽거나 소식을 받을 사람이 필요하다면, 글 모음과 구독을 구분하세요. 이메일 신청폼인지 카카오 채널인지도 링크 설명에서 알려주면 좋습니다.
다큐라이즈에서는 기존 판매 사이트와 콘텐츠를 연결하면서, 관심 있는 사람이 정보를 남길 자료나 신청폼도 함께 안내할 수 있습니다.
- 소피아님은 다음 기수를 기다리는 사람의 준비 단계와 고민을 묻고,
- 단발님은 챌린지에 관심 있는 사람의 인스타툰 경험을 묻습니다.
링크를 모으는 데서 끝내지 않고, 방문자의 관심에 맞는 신청 방법까지 준비하는 방식이에요. 이메일을 받고 싶다면 연결할 자료나 신청폼에 수집 항목도 설정해주세요.
구성을 바꾼 뒤에는 링크 클릭 수와 실제 신청·구독·구매 수를 구분해서 확인해보세요. 클릭이 늘었는지만으로 원하는 행동까지 이어졌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필에서 무엇을 보여줄지 정했다면, 이제 직접 구성해보세요.
사진과 소개, 링크 카드, 자료와 상품 추가 방법은 다큐라이즈 프로필 링크 설정 가이드에 실제 화면과 함께 정리해두었습니다.
분야별 프로필 링크 모아보기
1. 강사·전문가형
무료 자료로 전문성을 보여주고, 강의·컨설팅 신청으로 연결
2. 콘텐츠 크리에이터·작가형
SNS에서 생긴 관심을 자료·상품·다른 채널로 연결
3. 코치·챌린지 운영자형
방문자가 프로그램이나 커뮤니티에 참여하도록 안내
4. 사업가형
자신의 관점과 경험을 소개하고, 운영하는 서비스와 글로 연결
- 원온원노트: 사업 인사이트·소개 글·운영하는 서비스
5. 미디어·브랜드형
여러 콘텐츠와 상품을 브랜드 이름 아래 모아 안내
- 아트아트 투데이: 전자책·아트레터·인터뷰 영상·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