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후… 아주 떨리는군요….
여러분께 제 자료를 어떻게 공유드릴지 많이 고민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세션을 가볍게 자료 나눔으로 풀기에는
제가 너무 열심히 준비했더라고요. (헥헥)
그래서 고민 끝에…
공유회 세션 녹화본 VOD 전체(54분 분량)와
실제 세션 발표 자료 PDF를
"정말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만" 공유드리기로 했습니다. 뚜둥…!
그리고 세션을 모두 들었는데도
“아직 내 계정과 콘텐츠 방향을 잘 모르겠다!”
“내 이야기에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하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와 함께 계정을 들여다보고 실행 방향까지 고민하는
1:1 계정 진단 및 콘텐츠 피드백 자리를 준비해보았어요.
다만 1:1로 깊게 살펴봐야 하는 만큼,
이 자리는 먼저 신청해주시는 세 분과만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전에 진행했던 1:1 피드백 코칭 후기는
맨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게 넣어둘게요!)
그럼 우선, 세션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살짝 미리 보여드릴게요.
이 이야기의 시작은 여기서부터였습니다 ^^...
때는 바야흐로....

남겨주신 733개의 고민을 전부 읽어봤습니다
몇 주 전, 〈🔗 작은 계정으로 터지는 릴스 만드는 법〉
자료집을 공유했는데요.
무려 2,321분이 받아가셨고,
그중 733분이 자신의 콘텐츠 고민을 직접 남겨주셨어요.
한 분 한 분의 고민을 전부 읽어보니,
크게 네 가지로 나뉘더라고요.
여러분이 가장 많이 남겨주신 고민
1. 기획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릴스 편집법이나 후킹 넣는 법만 고민했지, 기획은 제대로 해본 적이 없네요."
2. 계정의 정체성과 주제가 잡히지 않아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주제를 정하기가 어려워요."
3. 조회수는 나오는데 팔로워가 늘지 않아요
"정보성 릴스로 조회수가 나온 적은 있지만 팔로워 전환은 잘 안돼요."
4. 열심히 만들어도 반응이 나오지 않아요
"하라는 대로 해봤는데도 조회수가 안 나와요"
서로 다른 고민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마음으로 이어진다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도,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로 만들고 싶다.”
특히, 그 마음이 가장 선명하게 느껴졌던 고민들이 있습니다.
"내 콘텐츠는 나에게는 만족스러운 결과물, 남에게는 궁금하지 않은 결과물."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과 사람들이 원하는 것 사이의 괴리 때문에 고민입니다."
"제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 정보성 릴스만 올리게 돼요.
제 계정에 저만의 색이 없는 것 같고, 팔로워분들과도 관계가 쌓이지 않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계정을 보며 언제나 주인공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왔어요.
이제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더라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 글들을 읽으며, 자꾸만 이전의 제가 떠올랐어요.
저도 늘 제 이야기를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만들려고 하면,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고요.
누구에게 말해야 하는지
무슨 얘기부터 꺼내야 하는지
내 이야기를 누가 궁금해할지
그걸 또 무슨 포맷으로 만들어 올릴지
정보성 계정으로 키우지 않고도, 계정을 키우는 방법은 정말 없는 건지
그렇게 의미 없이 보낸 시간만 1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고민만 하다가는
영영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겠다 싶어서
일단 집에서 뭐라도 찍어 올리기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조회수와 팔로워를 늘리려 하진 않았어요.
대신 내가 어떤 주제로 말할 때 가장 자연스러운지,
어떤 모습일 때 매력이 잘 드러나는지 살펴보려 했습니다.
사람들이 '해리'라는 사람을 어떻게 기억해줬으면 하는지,
그걸 먼저 굳혀놔야, 나중에 어떤 콘텐츠를 만들든
방향성을 잃지 않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다행히 콘텐츠 반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귀여워요.”, “응원해요.”, “제 추구미예요.”, “영상미가 좋아요.”
처음 보는 분들이 제 영상을 좋아해준다는 게 신기했고,
이대로 계속하면 계정도 자연스럽게 성장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였어요.
반응은 더 이상 커지지 않았고, 팔로워도 1천 명 남짓에서 멈췄습니다.
그 때는 정말 몰랐지만,
한참 뒤에야 이유를 알게 됐어요.
제 영상엔 제 이야기만 있었고,
보는 사람이 자기 이야기로 느낄만한 공감 포인트가 없었던 거예요.
저에 대한 호감은 생겨도
이 계정을 계속 봐야 할 이유까지는 만들지 못했던 거죠.
그래서 질문을 바꿔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 에서
“이 경험에서 다른 사람도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로.
그렇다고 제 이야기를 아예 없앤 채
콘텐츠를 만든 건 아니었습니다.
제 경험은 그대로 두되,
다른 사람도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를 풀어내는 방식을 조금씩 바꿔봤어요.
그리고, 정말 작은 차이였는데 반응은 전혀 달랐습니다.

처음으로 10만, 20만, 30만 조회수 릴스가 나오기 시작했고,
모르는 분들의 공감과 응원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제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너무 공감돼요.”
“해리님 릴스를 참고해서 저도 콘텐츠를 만들어봤어요.”
하지만 조회수가 잘 나오는 것과,
사람들이 꾸준히 찾아오는 계정이 되는 것은 달랐습니다
릴스 몇 편의 반응을 얻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람들이 팔로우하고 다음 콘텐츠까지 기다리게 하려면
또 다른 무언가가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이런 것들을 고민했습니다.
평범한 경험도 저장하고 싶은 콘텐츠로 만들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수다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서도 끝까지 듣게 만드는 대본 구조는 무엇인지
전문가가 아니어도 내 말에 신뢰와 힘을 더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콘텐츠를 보고 찾아온 사람이 다음 이야기까지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 질문들을 하나씩 풀어 콘텐츠에 적용하자,
조회수뿐 아니라 팔로우도 함께 늘기 시작했습니다.

제 릴스를 보고 찾아온 분들이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먼저 들려주시기도 했고요.

그렇게 어느덧
1.2만 명의 팔로워분들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물론 요즘은 콘텐츠를 잘 못 올리고 있지만요… ^_ㅠ)
🗣️ 돌아보니, 계정이 성장하기까지 세 단계를 거쳤습니다
1단계. 나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
나만의 키워드와 캐릭터성을 발견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나를 각인시키는 단계
2단계. 내 이야기를 남의 이야기로 번역하기
개인적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콘텐츠로 바꾸는 단계
3단계. 나만의 권위 만들기
전문가가 아니어도 내 말에 힘이 실리게 만들고,
사람들이 나를 믿고,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만드는 단계
...
그래서 이 세 단계를 지나며 알게 된 것들을
모두 정리해 세션을 진행했었는데요.

하이아웃풋클럽 멤버분들을 위해 진행한 세션이었고,
54장의 발표 자료를 밤새 만들었어요.
그리고 733개의 고민을 읽은 뒤,
이 내용이 지금 여러분에게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이아웃풋클럽 안에서만 나눴던
세션 녹화 영상과 실제 발표 자료를 외부에도 공개하려 합니다.
📌 이 세션에서 함께 다루는 내용
제가 Yapping 콘텐츠로 팔로워 1만 명을 만들기까지 거쳤던 과정을
실제 기획 순서에 따라 하나씩 보여드립니다.
나만의 키워드와 캐릭터를 발굴해 계정을 포지셔닝하는 법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때 콘텐츠 주제를 선별하는 법
개인적인 경험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로 바꾸는 법
조회수만 나오는 콘텐츠와 사람들이 저장하는 콘텐츠의 차이
끝까지 듣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대본 구조
전문가가 아니어도 신뢰와 권위를 쌓는 방법
실제 20만~30만 조회수 릴스의 대본 기획 과정
📌 이런 분께 권합니다
콘텐츠를 만들고 싶지만 기획부터 막막한 분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무엇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는 분
내 매력과 색이 담긴 콘텐츠를 만들고 싶으신 분
조회수가 팔로우와 관계 형성으로 이어지지 않는 분
평범한 경험도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고 싶은 분
📌 이런 분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알고리즘 공략법이나 단기 조회수 부스팅 팁을 찾는 분
자극적인 후킹을 쓰더라도 빠르게 터뜨리고 싶은 분
편집 기술이나 촬영 장비 중심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
🗣️ 이 세션에는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대신 제가 어떻게 제 이야기를 발견하고,
사람들도 궁금해할 콘텐츠로 바꿨는지를 단계별로 구체적인 사례를 담았어요.
🗣️ 유료로 공유드리는 이유
원래 하이아웃풋클럽 멤버분들께만 나눴던 세션인 만큼,
외부에 공개하면서는 일정 금액을 받기로 했습니다.
무료로 공유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않기로 했어요.
이 세션은 단순히 정보를 모아 만든 자료가 아닙니다.
제가 직접 릴스를 만들고 계정을 키우며
수없이 삽질해 알아낸 것들을 정리해둔 세션이거든요.
그래서 가능한 한 많은 분께 가볍게 나누기보다,
지금 이 내용이 정말 필요한 분이 선택해 가져가셨으면 했습니다 :)
소액이라도 값이 붙으면
저는 더 책임감 있게 만들고,
구매하시는 분도 실행까지 갈 가능성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션이 자기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고 싶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순간에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에는 정말,
여러분이 릴스 한 편을 올리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_ㅠ
아직 계정의 주제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러분이 쌓아온 경험과 생각도 누군가에게 필요한 콘텐츠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 이야기를 꺼내는 첫 릴스!
이번 세션을 듣고, 꼭 만들어보세요 :)

※ 이번 세션에는 계정을 운영하며 겪은 과정과 시행착오, 실제 릴스 사례와 단계별 기획 방법이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 해리의 1:1 피드백 후기 살펴보기 ⬇️
